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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드라마를 영화화 하면 흥행에는 실패한다?_<TV드라마,영화가 된 작품 5> 봐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0.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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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진이 ​'장희빈'과 '명성황후'와 더블에 조선 시대에 가장 극적인 삶을 산 여자로 '황진이'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전체 피로한 경우다. 드라마의 경우 하지원이 출연해 조선시대 기녀들이 보여주는 화려한 색과 춤 등 다양한 연예인으로서의 삶을 그리고 시청률까지 안정시켜 그해 연내용 연기 대상을 하지원에게 안기기도 했다. 그런 드라마 [황진이]가 종영되고, 이듬해 장윤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송혜교, 유지태 주연의 영화 [황진이]가 개봉되었다. 기존 TV드라마들은 연예인의 삶을 보여주며 다소 긴 호흡의 그녀의 삶을 그려냈지만, 영화는 녀석과 황진이가 이루지 못한 어린 사랑에 초점을 두고 다소 어두운 톤의 영화로 관객에게 다가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극장에서 아주 재미있게 봤는데 같이 영화관에 갔던 우리 누나들은 오랜 숙면을 한 기억이 과하네요. 장윤현 감독, 그리고 송혜교 유지태의 이름에 비해 흥행은 실패했고 아쉽게도 스크린에서 사라진 작품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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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 인 더 트랩 이 작품은 웹툰을 사랑하는 팬들에게는 매우 예상치 못한 작품일 것입니다. 아이초의 드라마[치즈인더트랩]이 닻을 올리고 캐스팅이 시작되면서 박혜진과 김고은 캐스팅에 어느 정도 수긍하는 분위기였고, 감정좋게 드라마가 출발했습니다. 초반부터 엄청난 케이블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대히트 시청률을 기록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로코의 연출에 한몫했던 이윤정 PD까지 출격했으니 예상된다. 하지만 예상과는 다른 드라마 전개는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게 됐고 결예기 용두사미의 시청률로 종영됐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시 영화화로 화난 팬들의 마음을 달래려 하고 있고, 거기에 캐스팅은 여전히 박혜진을 필두로 한 시청자들이 웹코믹을 영화화할 때 가상 캐스팅을 염두에 둔 오연서까지 합류해 대박으로 코의 기대감을 자아냈죠. 하지만 영화 역시 지독한 완성도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웹툰을 망친 드라마, 영화가 됐을 뿐이죠. 의욕적으로 출연한 박혜진 배우는 이 작품이 아무래도 드라마도, 영화도 두고두고 아쉽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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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드 미스 다이어리 ​ 가만히 소우이교은 보면 영화<올드 미스 다이어리>은 당시 연내용 포장을 열고 80만 관객을 동원했으나 당시에는 큰 반응이 없어 실패에 가까운 작품이 아니냐는 의견 했지만 최근 소우이교은 보면 실패한 영화는 없는 것 같습니다. 2004년 KBS시트콤에 닻을 올린 올드 미스 다이어리]은 노처녀들의 생생한 1상을 그리고, 초반 당시는 침체한 하나 3.3%로 출발했으나 긴 호흡의 시트콤처럼 마니아 층의 열렬한 지지와 즐거움을 빼앗고 꽤 꾸준히 사랑 받은 작품이다. 저도 당시 시트콤을 본 기억이 나쁘지 않아요. 최근 김석윤 감독은 <조선명탐정> 시리즈를 발표했고, 신원호 PD는 <대답하라 시리즈>를 만들어낸 제법 걸출한 연출팀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시트콤 연출, 다음으로 영화화 작업까지 손을 뻗은 김석윤 감독은 예지원과 지현우의 로맨스를 필두로 한 영화판을 선보이게 되는데요. 나는 무엇의 제작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배우들의 라인 업으로 한 당시 80만 관객 동원에 성공한 로맨스 영화가 아니었나쁘지 않다는 소견이 드네요. 예지원도 그렇고 지현우도 그렇고. 빨리 좋은 작품으로 영화 다시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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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사실 1996년 작품은 저는 잘 기억이 그와잉질 없습니다. 중학교 시절이었는데 드라마를 잘 안 볼 때였던 것 같아요. 한번 찾아보고 싶은데 찾기도 힘드네요. 과인문희 선생님의 연기가 무척 궁금한데 스토리입니다. 저는 이 작품을 노희경 작가의 책에서 발간된 소설로 가장 먼저 접했습니다. 많이 울었던 기억이 지나쳐요. 그리고 곧 극장판에서 영화가 개봉되고 그때 청주에 있는 작은 영화관에서 이 작품을 혼자 보면서 소설을 읽을 때보다 더 통곡했던 기억이 나요. 거짓없이 너무 울어서 골치가 아플 정도의 이야기입니다. 그만큼 배종옥과 김갑수의 연기도 좋았고 고 김지영 선생님의 연기도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2017년 겨울의 끝자락에 오랜만에 드라마로 컴백한 원미경과 유동근 그리고, 최지우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tvN의 드라마 소식에 굉장히 큰 기대를 핬 오드 렛죠. 아마 제 チャ터를 보았을 때 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적어놓은 흔적도 있을 겁니다. 거기에 1996년 그리고 2017년간 이어 시어머니 역에 김영옥 선생님이 캐스팅됐다는 점도 참 대단한,입니다. 크게 기대해서 그런건 아니지만 많이 울지는 않았어요 단지 그때는 1996년의 작품을 다시 보고 싶다는 소견이 걸릴 정도인가입니다. 그래도 시청률은 성공적으로 과인이 됐고, 영화는 민규동이라는 이름에 아까운 성적표를 받아들여야 했죠. 그러고 보니 다음 작품 <내 아내의 모든 것>이 난리를 치고 민규동 감독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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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 있는 녀석들, 마지막으로 이번 추석에 개봉하는 영화 "자신 있는 녀석들: 더 무비"입니다. 앞서 나온 타짜:왕 애드 잭과 힘냅시다 미스터리는 개봉 전에 극장에서 미리 자신의 후기를 썼는데 이 작품만 아직 보지 못했어요. 우선 저는 드라마를 접하지 못했습니다. 굉장히 재밌다고 말했지만, 제가 이런 스타일의 액션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주위에서 많이 추천해주었어요. 한번 봐야겠네요. OCN드라마에서 4%를 넘는 시청률은 매우 성공한 드라마입니다. 종합 편성과 함께 tvN까지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채널이 다양하게 태어났지만 아직 어색한 OCN의 정규 프로그램인 것으로 4.1%라면, 정 말 대단한 일이잖아요?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중요한 건 마동석이 너 자신이 크게 주연배우로 커졌다는 거예요. 드라마에서도 그의 강렬한 액션이 화제가 됐다고 하지만 지금은 뭐. 마동석의 출연작이라면 그저 시그니처 액션이 돼버렸기 때문에 개봉 초반 관객의 이목을 얼마나 끌어당길지도 궁금하다. 드라마를 영화화한 작품을 위에도 자신 있게 보았지만 대박이 난 작품이 없어요. 이번에 마동석이 그런 징크스를 풀지도 궁금하네요. 시사다음 소식은요. 마동석이가 마동석 한다고 하니까 강하게는 터질 것 같지 않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이런 징크스의 갈증을 달래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공감은 너무 좋아요:) 이제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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