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웹툰/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 원작 리뷰 추천 후기 | "정주행 전 필독 요망 (심장마비 예방)" | 박새로이 조이서 오수아 | 박서준 김다미 권행정부 | JTBC 확인해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2. 17:17

    이번에 소개할 드라마는 <이태원크래츠>입니다. 1월 31하나로 JTBC에서 1회가 방영될 계획입니다.원작은 웹툰입니다. 다음 웹툰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드라마 제작 소식을 듣고 처음으로 웹툰을 찾아봤어요. 정예기 재미있게 봤습니다. 현금 결제도 15,000원 정도 한 것 같군요.원래 만화를 나쁘지 않아서 웹툰을 바라보지 않았는데, 이를 계기로 웹툰의 세계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아요. 예기치 않게 전개되다 보니 설정이 정예기 다양하고 기발했어요. 신세계를 발견한 느낌이었어요.이제 웹툰 '이태원 클러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장르는 '성장, 복수 스릴러 드라마'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초중반에는 비교적 잔잔했지만(물론 예기는 전천무쌍하지만) 막판 로맨스가 더해져 스릴러로 결미하는데.


    초간의 줄거리다.주인공 박세리는 불의에 못 이겨 반 친구들을 괴롭히는 일진과 싸우는데요. 이 문제로 결국 아부지는 죽게 되고, 자신은 감옥에 가게 됩니다. 그 일진 아부지는 외식업계에서 넘버원 회사, "결혼 상대"의 오그마였는데, 힘을 주어 형무소에 가게 된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도 온갖 수모를 겪지만 복수를 결심합니다.출소 후 원양어선을 타는 등 사업자금을 확보해 이태원은 꿀밤을 엽니다. '결혼하고 싶다'는 일념으로...조이서를 포함한 아르바이트생들과 함께 음식점을 성장시키고 회사까지 차리게 됩니다. 어린 시절의 굴욕과 모욕에 대해 복수해 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라 할 수 있지만 언뜻 보면 뻔한 스토리로 뻔한 결론이 아닌가 싶지만, 이 작품의 매력은 디테일에 있습니다.내 편, 자신 있는 녀석도 대사의 그때가 걸작이다.그래서 컬러풀한 캐릭터가 압권입니다. 현실에서는 절대 만날 수 없을 것 같지만 꼭 한번 만났으면 하는 그런 캐릭터다.진정한 복수의 의미에 대해서도 소고할 수 있도록 합니다. 오랜 세월 복수를 위해 달려왔지만 표결적인 순간에 복수를 포기한다?단념? 이라고 하면서 결과적으로 더 큰 의미의 복수를 하게 됩니다. 정세를 자세히 설명하고 싶지만 참을게요. 직접 보세요. 복수할 필요가 없다고 느끼는 이 장면이 내가 꼽는 최고의 명장면이다.


    >


    이렇게 멋진 웹툰을 드라마에서 그 맛을 잘 살릴 수 있을까 걱정 반, 기대 반입니다.가장 큰 관심사는 단연 캐스팅입니다.


    >


    주인공 박토리 역은 박서준입니다.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박서준 트렌드는 캐릭터 자체도 상당히 나쁘지는 않기 때문에 급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유재명(장대희 역)은 연기력으로 커버하고, 권자 신라(오수아 역)는 이미지가 비슷해 역에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권자신이라는 닥터 프리즈의 집에서 소음을 봤는데, 좋았어요. 이번에도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저의 큰 걱정은 조이서 역을 맡은 김다미입니다. 박토리보다 정말 오히려 더 중요한 역할이라고 견해를 하고 있는데요. 킴다미이 마녀로 상당한 연기력을 보인 것으로 캐스팅이 좋아, 싱크로율이 120Percent로 불리는 것 같아서입니다. 저는 조금 걱정이 되네요.. 그냥 만화 속 이미지와 외모가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단발머리가 귀엽게 어울리는 것 같지만 천재+침둥아이+쩨쩨한 느낌은 없는 것 같아요. 외모가 내 이상이 아니니까 그럴지도 모르지만... 걱정이지만 어쨌든 잘 살리시길 바랍니다.또 웹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스토리가 추가되는 것 같은데요. 오수아와 장근원의 러브라인입니다. 웹툰을 보면 내가 자신도 모르게 자신감이 있었을 수 있는데 오수아랑 장근원의 러브라인은 없었던 것 같은데.인물관계도를 보니 러브라인이 그려지는 것 같네요.그래서 토니는 처음부터 없던 인물이지만 추가되었어요. 토니를 통해 어떤 스토리를 더 풀어낼지 알고 싶어요.웹툰을 보면서 아쉬웠던 적이 없었던 건 아닙니다. 사업이 확장되는 과정이 좀 더 자세하게 묘사되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견해를 했습니다. 조이서를 영입해 식당이 잘되기 시작하면서 위협을 느낀 결혼식 방해 공작이 얼핏 터지지만 어느 순간 잠옷회사가 커지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작가가 사업을 잘 몰라서 그런지 정해진 분량이 있어서 그런지 그냥 넘어간다는 느낌을 받았어요.드라마에서는 사업이 확장되는 과정도 좀 더 드라마틱하게 그려졌으면 좋겠어요.트렌드 웹툰의 원작 박서준 주연, 이들만 시청률은 이미 보장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대박날지는 누가 뭐래도 조이소 역의 김다미에게 달려 있다고 생각해요. 중반부 이후 조이서의 비중이 상당할 뿐 아니라 캐릭터 자체가 한마디로 표현하기 어려워 좀 복잡합니다. 천재이지만 예의없고 느낌같은거 없는 사람이었는데 깊은 사랑에 빠져버려서.. 한마디로 표현하기도 쉽지 않네요.마지막으로 말없이 드라마를 보다가 결미에 대한 걱정 때문에 가슴이 터질 것 같은 분들을 위해 딱 한마디만 하고 끝낼까 한다. 이 말을 듣고 자신감이라면 그 자신도 조금 편하게 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해피엔딩입니다. (스포아님) #이태원크러츠 #원작웹코믹 #웹코믹리뷰 #드라마추천 #박서준 #조이소 #김다미 #오수아 #권자신라 #꿀밤 #맛집 #JTBC #JTBC드라마


    댓글

Designed by Tistory.